[전남인터넷신문]순천시의회 유승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12일 해룡면 신대출장소 2층에서 열린 신대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에 축하와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개소한 신대 다함께돌봄센터는 인구가 밀집된 신대 지역의 학교 돌봄 부족으로 돌봄 서비스를 받지 못한 지역사회의 초등학생(6~12세)에게 즐겁고 안전한 놀이·학습 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맞벌이 부부 등의 양육 부담 경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