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수거한 폐지와 빈 병을 판 돈으로 3년째 기부를 이어가는 이웃이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16일 부산 사하구 괴정3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주민 안승진(76)씨는 3년째 폐지와 빈 병을 팔아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