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행정안전부 소관 재해예방사업으로 총 5개 지구에 418억 원(국·도비 230억 원)을 확보했다.

재해예방사업은 급변하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 태풍, 급경사지 붕괴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과거 재해가 발생했거나 재해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해소해 자연재해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