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 영광군(군수 장세일)이 지난 13일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4년 일자리경제 한마당 행사 시상식에서 ‘2024년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기관표창과 함께 1,35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전라남도 22개 시군의 우수 경제시책을 적극 발굴함으로써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이번 평가는 ▲물가 관리 ▲소상공인 지원·육성 ▲전통시장 활성화 경제기업 지원·육성 ▲사회적 경제기업 지원·육성 4개 분야의 13개 지표를 평가해 선정했고 영광군은 지난 2020년부터 5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