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호남기독교 100년의 성지 매산등 근대문화유산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기독교역사박물관 상설 교육공간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박물관은 지난 한 달간 조성을 완료하고 매산등 체험교육실과 VR체험존, 묵상의방(사경실)을 새롭게 설치해 16일부터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