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지난 14일 광영동 복지기동대와 광양시청 작은봉사회가 광영동 하광마을 다세대 주택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집수리 연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수혜 가구의 주거환경은 15년간 집수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주택 내외부가 노후화되고 바퀴벌레 등 해충에 노출된 매우 열악한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