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강진군은 2024년 벼 재해보험 가입자 중 벼멸구와 집중호우 피해농가 2,183농가를 대상으로 가입농협에서 지난 2일부터 78억원의 보험금을 지급하기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에 따른 농가의 경영 불안을 해소해 경영 안정과 안정적 생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정책보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