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강진군 다산박물관(다산청렴연수원)이 올 1월 서울특별시 인재개발원 5급 승진 리더 과정 다산체험 청렴교육을 시작으로 이달 11일 충청남도교육청 다산체험 청렴교육을 끝으로 2024년 모든 교육을 마무리했다.

다산 정약용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애민과 청렴 정신을 배울 수 있는 다산청렴교육은 2011년 시작, 다산공직관 청렴교육과 공무원 푸소 청렴교육 2개 정규과정과 다산체험 청렴교육 1개 정규과정, 다산가족캠프 1개 특별과정으로 운영되다가 올해 행정안전부가 인정한 강진군의 우수 지방소멸대응 정책을 접목한 강진 청렴·정책교육이 신설돼 총 5개 교육과정으로 운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