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최근 정치적 상황에 따라 전반적으로 침체된 소비심리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 지원과 도민의 일상 회복, 경제적 충격 완화 등 민생안정을 위해 1천185억 원 규모의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6일 도청 지방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도민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경제적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최대한 집중하겠다”며 민생경제 종합대책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