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은 함평중앙교회(담임목사 최창영)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희망2025 성금’ 500만 원을 지난 11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함평중앙교회(담임목사 최창영), ‘희망2025 성금’ 500만 원 기탁식 장면

매년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함평중앙교회는 이번에도 성금 기탁을 통해 지역민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층, 장애인, 독거노인 등 함평군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으로,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