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웅상 시인이 두 번째 시집인 ‘장미의 손’을 출간했다. 영문학 박사이자 다수의 학위를 보유한 장웅상 시인은 현재도 학문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시집에서는 그의 깊은 성찰과 신앙적 경험을 담아냈다.
장 시인은 ‘희망으로 물들어가는 시’라는 자서전에서 자신이 성경을 읽고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었음을 고백하며, 이 성찰을 바탕으로 시집을 집필했다고 밝혔다. 시집에서는 그가 느낀 신앙적 변화와 인생에 대한 철학적 통찰을 엿볼 수 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