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겨울철 항해하는 선박 안전에 위험을 초래하는 해상 부유물(폐그물 등)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선박 종사자들의 각별한 주의 항해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16일 낮 12시 20분께 고흥군 외나로도 일원 해상에서 김발 부이가 표류 중이라며 신고 접수되어 경비함정이 출동해 2차 사고 예방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