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보미 강진군의회의원이 12월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 전액을 강진군 내 10개 지역아동센터에 기탁하며 7년째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김 의원은 2018년 첫 군의원 당선 이후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번 기탁금은 지역아동센터의 돌봄 및 복지 활동에 사용되며, 칠량지역아동센터에서는 이를 활용해 아이들과 함께 만든 간식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어르신들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느끼며 기쁨과 위로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