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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은 본사가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한 지 10주년을 맞아 2024. 12. 17.(화) 나주 본사에서 노사 대표가 참석하여 지난 1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전력망 확충과 신사업 육성을 통한 ‘글로벌 에너지생태계 혁신의 선구자’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기념식수를 시행하였다.
김동철 사장은 ‘이전 초기 허허벌판이던 빛가람혁신도시가 이제는 10개 혁신도시 중 가장 크고(인구 약 4만명) 활기 넘치는 도시(평균연령 34.2세)로 자리매김하였다’며 ‘앞으로 에너지 신기술과 신사업이 주도할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공기업의 틀에서 벗어나는 것은 물론 국내 전력 생태계의 근본적인 발전과 글로벌 에너지산업의 주도권을 거머쥐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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