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신규 공무원들의 주거 안정과 지역 생활인구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공직자 공동주택 입주자 모집에 정원의 두 배 이상의 신청자가 몰려 높은 관심을 보였다.

고흥군이 마련한 공직자 공동주택(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군이 신규 임용 공직자들의 출·퇴근 여건 개선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고흥읍 남계리에 위치한 옛 케이티(KT) 사택을 매입해 리모델링을 완료한 이후 관리 규정을 마련하고 첫 입주자 선발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4일간 신청자를 모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