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농수산물 도매시장 청과동 붕괴 전인 11월28일 오전 8시35분경 최대호 안양시장(왼쪽에서 두번째)이 현장을 방문해 안전 최우선 조치를 지시하고 있다.(사진=안양시)

[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기록적인 폭설로 지난달 28일 발생한 안양시농수산물도매시장의 청과동 붕괴가 대형 참사로 이어지지 않았던 배경에는 안양시의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