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시장 정인화)는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2024년도 시군 규제혁신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전라남도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덩어리(중앙) 규제개선, 그림자・행태규제 개선 등 9개 지표에 대해 규제개선 과제 발굴, 규제개선 노력 및 실적을 종합 평가한 결과, 시민과 기업활동에 불편을 주는 규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광양시의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