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AP/뉴시스]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17일 베이징에서 열린 `2024년 국제 정세와 중국 외교` 심포지엄 개막식에 참석해 미국과 대화를 유지하길 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은 지난 9월2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 미래정상회의에서 연설하는 왕 부장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17일 미국에 들어설 '트럼프 2기' 새 정부를 향해 미국과 대화를 유지하길 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대만 문제 등 '4가지 레드라인'을 넘어서서는 안 된다는 점도 함께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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