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명태균·김영선 구속기소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정치 브로커로 알려진 명태균 씨의 공천 개입·불법 여론조사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이 2022년 6·1 지방·보궐선거 당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 부위원장이었던 한기호 의원을 불러 조사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검은 전날 서울의 한 검찰청사에서 한 의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