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건강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한파 대응 기간인 지난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
방문건강관리서비스는보건소에방문해건강관리를받기어려운지역주민을대상으로전문인력(간호사)이가정이나시설등에직접방문하여제공하는서비스로 오산시에서는 방문간호사 6명이 한파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건강취약계층 2,070명의 가정을 방문하여 혈압, 당뇨 측정 등 기초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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