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가 사통팔달 교통혁신의 일환으로 빠르고 편리한 대중교통 노선을 확충하고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촘촘한 교통망을 형성해 서울은 물론 화성과 수원, 성남 등 주변 지역과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

17일 시에 따르면 이권재 시장은 민선 8기 취임 초부터 대중교통 혁신에 대한 확고한 의지로, 국토교통부와 경기도를 찾아 철도·버스 노선 신설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