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7일 군민회관에서 지역 60개 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사회단체장 소통간담회’를 열고, 지역사회 문제, 군정 발전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 자리에서 △보조금 혁신 및 쌀값 안정화대책 △정부 교부세 개정 △자산매입 추진 △고향사랑 기부금 활성화 등 군정 현황과 주요 정책을 설명하며 지역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