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가 탄핵정국으로 국가가 혼란스러운 상황이지만, 지역 최대 현안인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추진이 당초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두 대학과 함께 온힘을 쏟고 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최근 기자간담회를 통해 “전라남도 국립의대 설립은 지난 3월 정부가 대국민 담화문 형태로 발표한 약속사항”이라며 “정부의 약속사항 이행을 위해 어떤 경우에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