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목포시가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롄윈강시에 목포시와 대한민국의 역사, 문화, 지리, 풍습, 민속 관련 도서 322권을 제공한다.

시는 이번 도서 제공에 대해 양 도시 간의 문화 교류를 한층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이해와 상호 존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