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복지재단(이사장 강정희)은 지난 18일 신안군 농업회사법인 팜앤팜스(박현재 대표) 유기농 쌀 1,004kg과 6형제소금밭(강원석 대표)·신안신문(강윤옥 대표) 해양심층수 함초소금 3백만 원 상당을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신안군 농업회사법인 팜앤팜스에서 신안군복지재단에 유기농 쌀 1,004kg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암태면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팜앤팜스는 친환경 농자재 판매 및 유기농 벼 유통 전문 업체로 2019년 신안군장학재단에 1천4만 원 기탁과 2020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 5천장을 기탁하며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