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주관하는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2등급을 달성했다.

국민권익위 평가 발표에 따르면 시는 청렴체감도 72.5점, 청렴노력도 94.2점을 받았고 부패실태 감점은 한건도 발생하지 않아 전남도 5개 시중 유일하게 2등급의 성적표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