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북구가 올 한 해 경제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적극 추진한 지원정책들이 곳곳에서 놀라운 성과로 이어지며 전국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9일 북구에 따르면 올 한 해 동안 북구는 중앙부처가 시행한 각종 평가․공모에서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노력과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장관상 2회 수상’을 비롯해 ‘스마트빌리지사업 공모 선정’으로 ‘특별교부세 12억 원 확보’, ‘골목형상점가 31곳 확대’ 등의 값진 결실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