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는 최근 대한사회복지회 광주사무소(소장 김새봄)가 쪽방촌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2백만 원 상당의 겨울나기 용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들랑날랑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렸으며 패딩, 모직 코트, 겨울 이불 등이 건강 취약계층 60명에게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