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라이트 픽쳐스 

[전남인터넷신문]배우 정희태가 윤석열 ‘비상계엄’ 사태와 이승만 ‘하야’ 소재를 다룬 영화‘4월의 불꽃’에 출연한다. 정희태는 극중에서 이기붕 역을 연기 했다.

정희태가 맡은 이기붕은 1956년 제3대 정부통령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하였고 1960년에 실시한 1960년 정부통령 선거로 당선되었으나 부정선거임이 밝혀지면서 사퇴하였다. 해외로 도주하려던 그해 4월 28일 아들 이강석에 의해 권총으로 살해 된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