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세리머니를 펼치는 손흥민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마침내 손흥민(토트넘)의 '몰아치기 득점' 본능이 되살아났다.

예전 시즌과 비교해 시즌 초반 득점포가 많이 터지지 않아 '슬로 스타터'의 평가를 받은 손흥민은 3경기 연속 득점포(3골 2도움)의 맹위를 떨치며 9시즌 연속 공식전 두 자릿수 득점 달성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