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가 오색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전기배선정비 공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오산시청 전경

오색시장은 100년이 넘은 오산 유일의 전통시장으로 20년 넘은 낡은 건물에 소규모 점포들이 밀집해 있어 노후 된 전기시설로 인한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높다. 특히 소방 차량의 진입이 어려워 초기 진화의 어려움도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