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 분청문화박물관에 올 한 해 개인과 단체로부터 330여 점의 유물을 기증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증받은 유물은 조선시대에 발간된 문서 작성 안내서로써 지방의 수령, 양반 등의 일상생활에서 사용했던 여러 문서 형식이 수록된 유서필지(儒胥必知)부터, 고흥의 대표 문중인 여산송씨 충간공파에서 소장 중이던 300여 점의 고문서와 일제강점기부터 1970년까지 사용된 전통 가마까지 다양한 고문서와 민속품 등이 포함돼 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