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 소속 민간해양구조대로 활동하고 있는 김대성씨(50세)가 지난 19일 해양경찰청과 한국해사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2024 ‘바다의인상ㆍ우수민간대원’ 시상식에서 우수민간대원으로 선정되어 수상했다.

우수민간대원은 수난구호 활동에 적극 참여한 민간해양구조대원을 대상으로 각 해양경찰서에서 1명씩 선발해 전국에서 총 20명을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