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20일 서울 코리아나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전남도·현대로템과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의 성공적 구축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구축 상생협약서를 교환했다(왼쪽부터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공영민 고흥군수, 김영록 전남도지사-이하사진/고흥군 제공)

협약식에는 공영민 군수, 김영록 도지사,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이 참석해 발사체 특화 지구로 지정된 고흥군에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구축과 우주산업 육성을 위해 상호협력 하기로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