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오는 24일 19시 호텔락희광양 락희홀(15층)에서 광양시가족센터가 2024년 온가족 보듬사업 참여자와 함께하는 사업보고회 ‘감사나눔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온가족 보듬사업’은 취약위기가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상담과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해 가족의 기능을 회복하고 정서적 경제적 자립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