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가보훈부 전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남용)은 19일, 광양시 진월면에 소재한 6·25참전유공자 자택을 방문해 '모두의 보훈을 품은 집' 새단장을 축하드리며, 관내 기업인 ‘현대아이에프씨(주)’의 후원 겨울 난방용품을 전달했다.

6·25참전유공자는 그 동안 노후된 생크대와 오래된 주거환경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전남동부보훈지청에서는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남동부지구와 한국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의 3자 협약을 통해 도배·장판, 싱크대 및 전기시설 교체 등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 '모두의 보훈을 품은 집' 사업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