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는 최근 탄소배출 저감 노력에 동참하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RE:CAFE100 탄소중립 인증 카페 Meet-Up Day’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RE:CAFE100 탄소중립 인증 카페’는 동구가 추진 중인 ‘별별동구 사회혁신 협력 프로젝트’ 일환으로 기획됐다. 소상공인이 실질적으로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고 에너지소비, 일회용품 사용, 폐기물 배출 등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