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이 관사에서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출장뷔페를 즐긴 사실이 밝혀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경기청년진보당은 이를 "세금 낭비"로 규정하고 강도 높게 비판하며 즉각적인 사과를 요구했다.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

경기청년진보당(위원장 김다은)은 지난 18일 논평을 통해 이 관사에서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한 끼 식비로 228만원의 업무추진비를 지출한 사실을 강력히 규탄했다. 논평에 따르면, 올해만 21차례 출장뷔페가 이용되었으며 총 1,400만원이 세금으로 사용되었다. 일부 결제 내역에서는 날짜와 시간이 비슷하게 나눠진 흔적이 발견되어 '쪼개기 결제' 의혹까지 제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