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중고 3130동창회는 21일, 지곶동 ‘선녀와나무꾼’에서 송년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좌로부터)이광희 취임회장, 이계황 동문회장, 박장원 취임총무, 박인남 이임총무, 최종환 이임회장

이번 행사에는 이계왕 오산중고총동문회장, 김윤기 오산중고3231동창회장과 동문 및 내외빈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 회장 최종환과 이임 총무 박인남이 동창들의 아쉬운 여운은 남기며 자리에서 물러났고, 이광희 신임 회장과 박장원 신임 총무가 새롭게 선출되어 앞으로의 동창회를 이끌어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