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집 앞에 쌓인 북어 [촬영 권준우]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12·3 비상계엄' 사태를 사전 기획한 혐의로 구속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그동안 역술인으로 활동해 온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가 운영한 점집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점집 주변 일부 주민은 그를 '보살님'으로 기억하며, 손님들이 점집 앞에서 기다리는 모습도 여러 번 목격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