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23일 노안중학교(교장 이학천)에서 진행한 생활권역별 학교자치지구 6권역의‘음악과 샌드아트의 만남’이라는 주제의 문화예술 체험활동을 지원했다.

노안중학교에서 개최된 2030미래교실 초등학생 수업 광경(이하사진/나주교육지원청 제공)

노안중학교는 학교주도의 지역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면단위 작은 학교가 지역사회 발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찾아오는 학교, 되돌아오는 학교’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미래 역량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