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국민예총은 12월23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뒤뜰(광화문 5호선 8번출구 인근)에서 온 국민이 함께 겪고 있는 계엄의 상처를 치유하고, 서로를 북돋우며 위로하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희망을 나누는 예술인들의 작은 공연을 시작하였다.

정치적 주장을 앞세우기보다 따스하고 위로가 되는 음악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을 해보자는 제안을 하자마자 공연의 취지에 공감하는 예술인들의 참여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