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완도군은 지난 12월 19일 묘당도 이충무공 유적 충무사(국가 문화유산, 사적 114호)에서 「이순신 장군 426주기 순국제」를 봉행했다.

완도군과 사단법인 이충무공 유적 고금도 충무사 보존위원회(위원장 정옥현) 주관으로 봉행한 순국제에는 김양훈 완도군의회 의장, 신의준 도의원, 허궁희 의원, 이성일 완도경찰서장, 이철영 완도교육장, 추강래 문화원장, 이현희 완도청년회장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