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025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본예산 대비 105억 원이 증액된 255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이 중 약 45%를 소상공인 지원에 집중투입한다고 밝혔다.

시는 3만 7천여 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지원 확대 △매출 기반·경쟁력 강화 △사회안전망 확충 등 3대 중점 전략을 핵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