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20일 초평동 소재 시립한양수자인어린이집(원장 임인옥)에서 성금 66만 2천 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시립한양수자인어린이집은 올해 8월 1일 개원했으며 11월 29일 나눔실천 활동의 일환으로 어린이집 바자회를 개최했다. 바자회는 어린이집 원생들이나 학부모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하고 원생들이 직접 물건을 사고파는 행사로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판매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한부모가정 아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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