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장흥군은 지난 24일 장흥군 회진면 대리항에서 친환경 선박인 알루미늄 30톤급 다목적 행정선 장흥통일호의 취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조된 다목적 행정선은 장흥군 득량만 청정해역을 수호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됐으며, 지난 2022년 10월부터 착공되어 2024년 12월 준공된 알루미늄 소재의 친환경선박으로 해양 환경 보호와 어업 지도, 어장·갯벌 생태계 관리를 위한 중요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