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에 휩싸인 일본항공 여객기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지난 1월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발생한 항공기 간 충돌·화재 사고는 해상보안청 항공기 기장이 관제사의 '넘버 원' 표현을 이륙 허가로 착각해 일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사고를 조사해 온 일본 운수안전위원회는 25일 이런 내용의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