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주식회사 식물행성(대표이사 홍현)은 '곶자랄청년들'과 함께 제주이주여성상담소 소속 여성들을 대상으로 겨울 곶자왈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주식회사 식물행성은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사)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 부설 제주이주여성상담소의 댄스동아리 '아띠' 회원들이 참여했다. 제주이주여성상담소는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피해 이주여성과 동반 자녀를 지원하는 인권보호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