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 고려인마을이 문화산업 발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도전으로 '구멍가게' 1호점을 최근 개설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고려인마을 해설사의 집에서 열린 굿즈샵 '구멍가게' 개설 및 운영을 위한 준비 시연회 이후 한 달 만에 이룬 성과다.
26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구멍가게 1호점은 홍범도공원 맞은편 커피집 담장에 위치하고 있다. 개설 행사에는 최창인 ㈜동행투어 대표, 안현섭 더브러 대표, 김유경 '품' 한국문화예술교류센터 대표, 정진산 마을해설사회장, 김봉국 대표, 오금렬 고려인마을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정효민 주민협의회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고려인마을 해설사와 지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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