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우리글진흥원(원장 손수호)은 '2024년 공공문장 바로 쓰기' 대상을 선정 시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교육부문 대상에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청 교육감, 문화부문 대상에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관광부문 대상 박동식 사천시장, 소통부문 대상 신상진 성남시장이 선정됬다.

'공공문장 바로 쓰기 대상'은 바르고 쉬운 공공문장을 행정에 구현한 공공기관을 응원하기 위해 우리글진흥원이 2013년에 제정한 상이다. 수상자들은 시민이 읽기 쉽고 정확한 안내문을 제작하고, 공직자의 국어 능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